신풍제약
신풍제약, 코로나19 관련 특허 획득에 2연속 상한가
국내소식·2일 전
신풍제약이 장중 상한가를 기록 중입니다.
신풍제약은 최근 말라리아 치료제로 허가된 피라맥스의 '유행성 RNA 바이러스 감염 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용 약제학적 조성물'이 유럽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허는 코로나19는 물론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등 다양한 코로나바이러스성 호흡기 감염 질환에 대한 효능을 인정받았다는 의미가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신풍제약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1분기도 적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5년 1분기 기준 영업이익은 -18억원, 당기순이익은 -13억원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