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슈가, 세브란스에 50억 기부해 자폐 치료 '민윤기 센터' 건립
국내소식·4시간 전

방탄소년단(BTS)의 슈가(본명 민윤기)가 세브란스병원에 50억원을 기부했습니다.
자폐스펙트럼장애 소아청소년의 치료와 사회적 자립을 돕는 '민윤기 치료센터'를 건립해 언어·심리·행동 치료 등 소아청소년의 정신 건강을 지원하고, 임상·연구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슈가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을 이행한 후 21일 소집 해제됐습니다.
국내소식·4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