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최고지도자, "이스라엘에 자비없다. 전투 시작됐다"
해외소식·2일 전

엑스 계정에 "우리는 테러리스트 시오니스트 정권에 강력한 대응을 해야 한다. 시오니스트들에게 자비를 베풀지 않을 것이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시오니스트는 이스라엘에 대한 적대적인 표현입니다.
또한 "고귀한 하이다르의 이름으로 전투가 시작된다"며 이스라엘 공습에 대한 예고도 했습니다. 하이다르는 시아파의 초대 이맘인 알리를 지칭할 때 사용하는 표현으로 이란군이 보유한 공대지 미사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