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신성통상, 자발적 상장폐지 재추진국내소식·6일 전신성통상은 이날부터 내달 9일까지 한 달간 자진 상폐를 위한 공개매수를 추진합니다. 지난해 6월 소액주주 반발에 공개매수가 무산된 지 1년여 만입니다. 이번에 제시한 매수가액은 4100원으로 지난 공개매수 당시의 2300원 대비 약 78% 높아졌습니다. 염태순 회장 일가는 신성통상 주식 2317만 8102주(발행 주식의 16.13%)를 매입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