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1위 뺏긴 신한카드 체질개선, 노조는 인력 구조조정 반대

국내소식·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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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1위에서 밀려난 신한카드가 대대적인 체질 개선에 나서면서, 팀장급 자리가 28% 줄였습니다.
희망퇴직 신청도 받습니다. 대상은 1968년생부터 1979년생까지 모든 직급으로 희망자에게는 월 평균 임금의 최대 30개월 치 퇴직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신한카드는 이번 조직개편과 희망퇴직으로 삼성카드와의 1위 경쟁에 다시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노조는 지난 13일 회사의 일방적인 조직 축소 및 구조조정 계획에 반대하며 결의대회를 개최했습니다.
1위 뺏긴 신한카드 체질개선, 노조는 인력 구조조정 반대